국내 증시에서 물류 및 해운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흥아해운이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교역량 변동성과 해상 운임 시장의 불확실성이 맞물리면서 해운주 전반에 하방 압력이 가중되는 모습입니다. 오늘 장 마감 기준 흥아해운은 전일 종가 대비 200원 하락한 1,700원을 기록하며 10.53퍼센트의 급락률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시가는 1,780원으로 출발하여 장중 한때 1,839원까지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결국 52주 신저가 부근인 1,700원 최저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간대별 주가 움직임을 살펴보면, 오전장 초반 소폭의 등락을 거치며 1,800원 선을 유지하려 애썼으나 오전 10시를 지나며 본격적인 하락..